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다양한 여가문화사업 프로그램 시작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다양한 여가문화사업 프로그램 시작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3.0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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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회가 경로당 여가문화사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시지회가 경로당 여가문화사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2월19일부터 경로당 여가문화사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경로당방문 여가문화 강사지원 관련, 25명의 강사와 행정지원 2명의 위촉식을 하고,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선발대를 구축하고 사업지원에 나섰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가 주최가 되고 도내 12개 시군에서 실시되고 있는 충북만의 대표 사업으로서 충주시지회가 가장 많은 25명의 강사와 많은 경로당에서 운영 중이다.  
 
구체적인 사업은 건강 운동 분야에 밴드체조·실버댄스·기공체조·라인댄스와 여가문화 분야에  대중음악/노래·고유 전통음악·장구·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집했다. 

25명의 강사들은 경로당 300여개소를 각자 순차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가를 선용하여 건강 문화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회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희 지회장은 “사업의 최종목표는 경로당활성화에 있다. 경로당 여가문화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충주시지회 전체 어르신들이 변화된 의식을 가지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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