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안마의자 고급형' 인기 주효
[백세경제=김태일 기자] 교원 웰스(Wells)는 올 1월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년동월 대비 93%,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량 증가는 지난 1월 출시한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모델명 : HR768)'의 인기가 주효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자사 안마의자 고급형 모델의 월평균 판매량의 3배가 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1월 안마의자 전체 판매량의 56%를 책임지는 등 단숨에 인기 모델로 부상했다.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의 인기 비결은 부피와 무게는 줄이면서 안마 성능은 강화해 실용성을 높인 점이 꼽힌다. 렌탈 시 풋커버 무상 교체와 UV살균을 포함한 클리닝 서비스, 등·어깨·머리패드 무상 교체 및 내부 클리닝 서비스 등 정기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형화와 고기능화를 모두 이뤄 실내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하면서 높은 수준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어떤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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