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2월 21일 만안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경로당회장 및 지회 임원 등 12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운영과 사업의 감사보고와 주요사업 실적 및 예산 집행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024년의 주요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회장 및 임원들께서 지회 및 경로당 활성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올해도 경로당회장 및 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통하면서 경로당의 복지증진과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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