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는 2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발대식은 하남시 총 5개 수행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해 대한노인회 김선배 하남시지회장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약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강성삼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발대식에 이어, 참여자들의 직무와 안전에 필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하남시지회는 공익활동으로 환경지킴이, 공원지킴이, 시니어순찰대, 경로당도우미, 보육시설 봉사 총 5개 사업단에서 390명이 노인일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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