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옆으로 구부리기
옆구리와 척추 주변 근육의 유연성을 증진시키는 운동이다. 수술이나 항암치료로 인한 통증 때문에 자꾸 몸을 웅크리게 되는데,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간단한 맨손체조로 가볍게 몸을 푸는 데 안성맞춤이다.
몸 굽히고 젖히기
등과 배를 단련하기 위한 등배운동은 유연성과 함께 장의 연동운동 촉진에 도움을 준다. 등배운동 시 과도하게 상체를 뒤로 젖히지 않고, 몸에 힘을 빼고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몸통 옆으로 틀기
몸통 옆으로 틀기는 골반 근육을 푸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등과 허리 등 상체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한편 뭉치고 뻣뻣한 근육을 푸는 데도 좋다. 몸을 틀 때는 팔에 힘을 뺀 뒤 손이 몸에 닿게 하고 머리도 같이 가볍게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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