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2월 22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극장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군의회 장동현 의장과 의원,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박승구 지회장, 대의원 등 280 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2023년 사업 및 결산안, 2024년 사업 및 63억원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박승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임직원과 경로당회장 및 회원님들의 협조로 우리 지회가 노인일자리, 자원봉사, 거점돌봄센터사업 등을 순조롭게 운영하게 됐다”면서 “올해 1200여 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과 자원봉사 활성화로 지역에서 존경받는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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