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화순군지회, ‘군수와 소통하는 간담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남 화순군지회, ‘군수와 소통하는 간담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2.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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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지회가 ‘군수와 소통하는 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순군지회가 ‘군수와 소통하는 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화순군지회(지회장 김종희)는 2월 28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구복규 화순군수와 소통하는 대한노인회 화순군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희 지회장을 비롯한 13개 읍·면 분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구복규 군수와 노인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복지 분야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변화된 지역사회의 실상을 공유하고, 노인회 및 경로당 운영 등 주요 사업과 관련한 건의 및 질의를 진행했다. 

화순군은 현재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노인 안부 살피기 등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희 지회장은 “항상 노인들의 건강과 소득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인을 예우하는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노인들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어른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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