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새로운 도약 전환 ‘경영혁신위원회’개최
한국마사회, 새로운 도약 전환 ‘경영혁신위원회’개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4.02.29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중심 여가문화 선도 및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추진
한국마사회가 지난 28일 정기환 회장 및 경영진 등이 참삭한 가운데 ‘제1차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마사회가 지난 28일 정기환 회장 및 경영진 등이 참삭한 가운데 ‘제1차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난 28일 정기환 회장 및 경영진 등이 참삭한 가운데 ‘제1차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 출범한 마사회 경영혁신위는 경마산업과 말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CEO의 혁신의지를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행과제를 발굴하는 등 조직에 혁신의 DNA를 전파해 왔다.

지난해 직무/성과 중심으로 인사보수 체계를 개편하고 YTN 지분 매각 추진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인 한국마사회는 온라인 발매 시범사업 추진 및 경마상품성 향상 등 조직 안팎으로 혁신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국민중심의 여가문화 선도 및 공공가치 확대를 통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하고 선진형 경마시스템 강화, 불법경마 단속 대응체계 고도화, 말산업 분야 민간 창업 및 성장 견인 등을 이행과제로 확정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해 나감으로써, 공공기관인 마사회에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