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3.07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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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중앙에 문우택 연합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는 2월 29일 부산노인회관 6층 회의실에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우택 연합회장, 윤봉숙 연제구지회장, 부산시 노인복지과 장완택 팀장,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기영 교수,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상담심리학과 이진아 교수, 임종린 부산노인종합복지관장, 김용명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하고 2024년 주요사업 보고와 운영위원들의 자문을 구했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지난해에는 제2회 경로당 여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경로당활성화사업을 추친해 회원이 1만여명이 늘어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부산의 2400여개의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자문과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2023년에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경로당활성화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2주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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