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업계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수준 제고 목적
[백세경제=김태일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건기식협회)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인재 양성을 위해 기본 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 및 전문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심화 과정으로는 ‘표시·광고 심화 과정’ ‘개별인정형 심화 과정’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의 이해’로 총 3과목이며, 전문 과정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지적 재산권 및 특허’ 1과목이다.
또한 교육 영역을 넓혀 시험분석 및 연구 분야의 기본 과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험분석 Basic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신설 교육은 기존 교육 과정 수료생 및 업계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제를 세분화했으며, 실무자들의 이해도 및 활용도를 위해 사례 위주의 강의로서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트렌드 및 정책, 현직자 의견 등을 반영해 양질의 교육 과정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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