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CNP, 일본 시장 공략 강화…고객 접점 확대
LG생활건강 CNP, 일본 시장 공략 강화…고객 접점 확대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3.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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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오프라인은 일본 전용제품으로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생활건강 CNP는 온라인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일본 전용 제품으로 공략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고 11일 밝혔다.

CNP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의 올해 첫 할인 행사(3월 메가와리)에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벚꽃 시즌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CNP는 조만간 ‘더마앤서’ 라인 신제품도 일본 온라인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일본 인플루언서와 콜래버레이션 영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CNP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주력 제품을 일본에 판매하면서도 일본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전용 제품으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CNP 글로벌 앰버서더인 ‘베이비몬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로 일본 뷰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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