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트롯 가수 김희재 음반 3000장 전달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트롯 가수 김희재 음반 3000장 전달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3.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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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가 ‘경로당 어르신 음반CD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왼쪽 세번째 김두봉 연합회장, 경정희 센터장과 시⋅군지회 경로부장 및 차장
전북연합회가 ‘경로당 어르신 음반CD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 세번째 김두봉 연합회장, 시⋅군지회 경로부장과 차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3월 14일 연합회 1층에서 연합회와 지회 경로당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 음반CD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김희재의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에서 김희재 정규앨범 2집 발매 기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회에 음반CD 3000장을 기부해 진행됐다. 연합회는 전달받은 물품을 9개 시⋅군지역 300여개소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음반CD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어르신 친화 팬카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팬카페에 감사드린다”며 “김희재 트롯 가수의 음악을 들으며 행복이 더해지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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