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공지능(AI) 노인말벗 서비스를 올해 5000명으로 5배 확대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AI 노인말벗 서비스는 노인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목적으로, AI 상담원이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65세 이상 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약 3분간 안부를 확인한다.
전화를 3회 이상 수신하지 않는 경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통화를 시도하고 그래도 받지 않으면 읍면동 사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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