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는 3월 15일 경기섬유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분회장, 경로당회장, 감사 등 대의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김민호 도의원 등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서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출 건 및 추가 경정 위임 승인권, 임원 선임 위임 승인의 건 등이 심의· 의결됐다.
이채용 지회장은 “새로 제16대 회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선택주셔서 감사하다”며 “지회의 숙원사업인 지회 건물 신축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경로당 회장 처우개선도 꾸준히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주시를 대표하는 어르신들이신 만큼 노인들이 신바람 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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