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3월 19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2024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유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실 연합회장, 백미경 도 노인돌봄팀 주무관, 이은숙 경로센터장, 건보공단 건강관리부 서두연 팀장, 장기운영부 이주연 팀장, 강원노인보호전문기관 오은주 과장,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남혜라 과장,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용선 팀장, 강원광역정신건강족지센터 곽호숙 자살예방팀장,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장혜진 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당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를 하고, 관련 영상을 시청했으며, 2024년 센터의 사업계획을 안내했다.
이건실 연합회장은 “센터는 도내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한 경로당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16개 시·도단위 최우수 센터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 “오늘 참석하신 여러 기관들이 협업하여 좋은 의견 주시길 바란다. 연합회는 보다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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