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3월 14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임원, 각 경로당 회장 등 약 45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모범경로당 시상에 이어 김구수 지회장의 인사말로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임을 감안하여 내빈 초대는 하지 않았다.
회의는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하여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김구수 지회장은 “먼저 2023년 경로당 운영 종합평가에서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5개 경로당과 특별상 2개 경로당에 거듭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특색있는 경로당을 운영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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