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2024년 상반기 경로당활성화지원협의체 회의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2024년 상반기 경로당활성화지원협의체 회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3.2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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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2024년 상반기 경로당활성화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2024년 상반기 경로당활성화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는 3월 14일 부산노인회관 3층 교육장에서 2024년 상반기 경로당활성화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용명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과 부산광역시 노인복지과,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등 총 12개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2024년 사업계획을 안내하고 각 기관별 경로당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이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제안했다. 

경로당활성화지원협의체 회의는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18개의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매년 지원하는 경로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본 회의를 통해 기관 및 단체간 자원연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부산광역시 노인복지과 박영준 주무관은 “부산의 2400여개의 경로당에 시, 구·군의 한정된 예산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면서 “여러 기관들의 민간차원 지원으로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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