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심재빈)는 3월 13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시의회 의장과 대의원 등 약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부는 총회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안건으로 2023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3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심재빈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각급회장들의 건강증진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내실을 기하고, 금년 한해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축사에서 “올 한해 어려운 예산 규모지만 어르신들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며 “지회 숙원인 노인회관이 빠른 시일내 착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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