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세계적 세프들 대상 ‘한강 신라면’ 선봬
농심, 세계적 세프들 대상 ‘한강 신라면’ 선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3.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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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
(사진=농심)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농심이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을 선보인다. 농심은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참석자들에게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에서 오는 26일 진행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심은 신라면 디자인을 테마로 한 시식존을 꾸미고, 즉석 라면 조리기를 비치해 참가자들에게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에서 K푸드가 주목받으며 한국이 새로운 미식 관광지로 떠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전세계 미식가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신라면과 짜파구리 시식기회를 제공, 향후 이들을 통한 홍보와 제품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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