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상상코칭, KBS 동행 ‘청소년 출연자’ 수학교육 지원
바인그룹 상상코칭, KBS 동행 ‘청소년 출연자’ 수학교육 지원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4.03.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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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굳세어라 빨간 셔츠 사나이’편(443회)에 출연한 훈석 학생과 상상코칭 김은별 코치. (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동행 ‘굳세어라 빨간 셔츠 사나이’편(443회)에 출연한 훈석 학생과 상상코칭 김은별 코치. (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KBS1 동행과 청소년 교육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바인그룹은 지난 1월27일 방영된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 ‘굳세어라 빨간 셔츠 사나이’편(443회)에 출연한 청소년 출연자에게 수학 교육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인그룹이 KBS1과 교육지원 협업 후 17번째 지원으로, 훈석 군은 빨간 해병대 반소매 티셔츠와 군복 바지를 전투복처럼 입고 다니며 중증 장애가 있는 동생과 식도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를 돌보는 학생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상 진학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빠르게 적응해 취업을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훈석 군에게 바인그룹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을 통해 수학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훈석 군을 담당하게 된 상상코칭 김은별 코치는 “실제로 훈석 군을 만나보니 밝고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학생”이라며 “취업에 특화된 학교에 진학한 만큼, 학생의 성향에 맞춰 수학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공부습관 형성을 위해 타 과목 관리와 효율적인 학습 및 시간관리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훈석 군은 “수학의 기초가 부족해 많이 힘들었다. 코치님과 함께하는 상상코칭 수업도 재밌는 것 같아,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라는 ESG슬로건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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