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 양강면 대암경로당 현판식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 양강면 대암경로당 현판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3.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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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지회가 양강면 대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
영동군지회가 양강면 대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 양무웅 지회장(사진 중앙)과 기념촬영 하고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3월 22일 양강면 대암경로당(회장 장영배)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무웅 지회장, 방은희 양강면 부면장, 장영배 경로당회장과 회원, 지회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대암경로당은 영동군 352번째 경로당으로 ‘빙옥정’이라는 유적지가 마을 입구에 있으며 주변에 오래된 송림과 풍광을 자랑한다.

그간 마을회관으로 사용되며 자연스럽게 어르신이 모였던 공간으로, 최근 군에서 경로당으로 인허가를 받아 현판식을 진행했다.

경로당은 9평 규모에 방 하나, 거실 하나로 조성되어 있고, 추후 어르신들의 사용이 더욱 편리하게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양무웅 지회장은 “대암경로당이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이 서로 단합이 잘되는 경로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로당지키미, 여가문화, 가사도우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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