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지역아동센터와 서울 각 지역 70여 곳 단체에 온정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28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흑석지역아동센터에서 이희원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 소속)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비롯해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 중 1억5천만원(3월 27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7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게 전달했다.
이번 흑석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행사처럼 서울지역 다수의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특히 더 힘쓰고 있다.
정현범 본부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달식을 함께한 이희원 시의원은 “농협은행이 서울시 취약계층 특히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기부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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