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퇴진 촉구 성명서 발표
시민단체,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퇴진 촉구 성명서 발표
  • 오현주 기자
  • 승인 2024.03.29 16:02
  • 호수 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노인회법안 철회촉구 시민연대가 지난 3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서 낭독, 구호 제창, 향후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시민연대는 71개의 사회복지단체, 사회복지 학술단체, 노년단체, 시민단체들의 모임으로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회장이 대표로 있다.
대한노인회법안 철회촉구 시민연대가 지난 3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관 위배하는 파행적 운영 중지 등 5가지 제시”

[백세시대] 시민단체 모임인 ‘대한노인회법안 철회촉구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3월 20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21층, 사파이어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서 낭독, 구호 제창, 향후 활동방향 등을 논의했다. 시민연대는 71개의 사회복지단체, 사회복지 학술단체, 노년단체, 시민단체들의 모임으로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회장이 대표로 있다.

시민연대는 성명서 서두에 “대한노인회장은 지난 3년여 동안 정관과 절차를 무시한 독단과 파행적 운영으로 구성원들의 거센 반발을 일으켰으며, 공직 유관 단체 임원으로서 가짜 박사학위 취득 의혹 등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은데 이어 대한노인회 기부금 등의 부정사용 논란 그리고 대한노인회 각급회장에게 월 수백만 원을 지급한다는 공약으로 출발한 대한노인회법안 국회통과 시도로 사회혼란을 야기했다”라고 적시했다.

시민연대는 성명서에서

▷대한노인회 지역 회장의 사익을 대변하는 대한노인회법 3종 세트의 국회 통과를 즉각 포기하라

▷정관을 위배하는 파행적 운영을 중지하라

▷친동생과 측근을 요직에 배치하고 감사하는 등 폭정을 중단하라

▷대한노인회 명예를 더 이상 훼손시키지 마라

▷수많은 업체들과 제휴, 발전기금, 기부금 사용내역을 낱낱이 밝히고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라 등 5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시민연대는 또 “회장직 유지를 고집할 경우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중앙회장의 퇴진을 강제할 것을 천명한다”고도 했다.

성명서 관련기사 (실버피아온라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