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제정된 관련 법령에 따라 2008년 2곳, 2009년 6곳의 노인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올해는 11곳을 대상으로 2009년에 비해 38% 늘어난 2억4900만 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추진 중이다.
4월 현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자치구 노인종합복지관 등 6곳에 설치한데 이어 경찰청에서 검토 중인 5곳에 대한 사업까지 마치면 대규모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사업이 대부분 완료돼 노인교통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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