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택문화사(회장 이 심)는 지난 17일 파주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내 신사옥 준공식을 열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이 심 회장을 비롯해 (주)한국주택신문사·(주)노년시대사 이태규 대표이사, (주)월간현대주택 안영석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회장은 신사옥 시공을 맡은 충정종합건설(주) 김성복 대표이사와 설계·감리를 진행한 (주)한건축사사무소 한동훈 대표이사, 전체 공사 관리를 담당한 이희택 총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신사옥 완공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출판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은 파주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서의 신사옥 준공은 (주)주택문화사를 비롯한 각 계열사들이 주택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기관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며 “임직원 여러분들이 합심해 일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사옥은 대지 508평, 건축면적 205평, 연면적 478평(1동 사무실 352평, 2동 물류창고 126평) 규모로 지어졌다.
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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