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고령자고용확대 등 고령화 대책 논의
부산에서 고령사회에 대비한 발전전략을 모색할 ‘고령사회 전략포럼’이 탄생한다. 민간 주도로 운영될 이 포럼에는 부산지역 산학연관 인사와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허남식 부산시장, 김인세 부산대 총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노화연구위원회, 고령친화산업위원회, 의료복지위원회 등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운영된다.
포럼은 노인성 질환 증가와 노인 의료비 부담 등 사회문제에 대한 대책, 고령자 고용 확대 등 다각적인 복지시책, 고령친화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포럼은 7월 2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포럼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장한형 기자 janga@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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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인성 질환 예방를 위해 100세인 건강증진 시민운동을 전개해야 되고. 2. 노인의료비 절감으로는 요양병원의료에서 만성환자는 재가. 지역 의사회, 사회연대책임의료로 전환해야 됩니다. 3. 고령친화산업에는 각분야 전문과 참여,4.사회복지는 효의 정신이 바탕이 되야 됩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합니다. 대한노인의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