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개 노인복지관 지원… 거동 불편 65세 이상 노인 대상
KT&G복지재단이 전국 153개 노인복지관에 보행보조기 2500대를 지원한다.
KT&G복지재단은 7월 2일 서울 강남구노인복지관에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보행보조기 2500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KT&G 복지재단 이사장, 서경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박종원 강남구노인복지관장, 서울·경기·인천지역 66개 보행보조기 지원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보행보조기는 전국 152개 노인복지관을 비롯해 KT&G복지재단 지원센터 3개소 등에 지원돼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우선순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이날 행사에는 보행보조기 기능 안내를 비롯해 전달과정 동영상 상영과 함께 보행보조기를 지원받는 어르신의 인사도 있었다.
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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