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기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
“재임기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08.20 14:17
  • 호수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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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 대한노인회 방문 퇴임인사
▲ 이 심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전재희 장관의 퇴임인사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송태진 충남연합회장, 임횡택 경남연합회장, 천병성 광명시지회장, 이존하 경기연합회장, 전재희 장관, 이 심 회장, 송영복 광주연합회장, 전태식 충남연합회장, 이기인 인천연합회장, 황인한 서울연합회장. 뒷줄 왼쪽부터 이병해 사무부총장, 이성록 사무총장, 두상달 부회장, 조래원 이사, 김준배 감사, 이형술 이사, 한두현 전남연합회장, 이상국 감사, 김영성 상임이사, 김원종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국장, 김혜진 노인정책과장.         사진=임근재 기자

8월 8일 이뤄진 개각을 통해 이명박 정부 3기 내각의 보건복지부 장관에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내정된 가운데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후 퇴임인사차 대한노인회를 방문했다.

전 장관은 “어르신들을 다시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재임기간 중 어르신들이 많이 도와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심 회장은 “대한노인회에 신임 인사 오는 장관은 봤어도 퇴임 인사 오는 장관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 그리고 노인복지를 위한 갸륵한 정성이 없다면 가능했겠는가. 앞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530만 노인을 위해 훌륭한 정책을 많이 내놓고 대한노인회에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용환 기자 efg@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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