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지회 제29기 노인대학 졸업식 거행
무주군지회 제29기 노인대학 졸업식 거행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12.04 09:17
  • 호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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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지회 제29기 노인대학  졸업식 거행
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서일남) 부설 노인대학(학장 서병순)은 11월 25일 무주군 종합복지관에서 유영만 부군수, 김준환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128명의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거행했다. 
서일남 지회장은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써 건전하고 밝은 사회의 봉사자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9회 졸업식 거행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지회 강당에서 송하진 전주시장 등 내빈과 지회임원, 졸업생 88명과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9회 졸업식을 가졌다.
신현구 학장의 알찬 프로그램 편성으로 지난 4월 8일 개강, 11월 11일까지 8개월 동안 교양강좌, 노년생활, 일반상식,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88명이 졸업한 이날 졸업식에서 노인대학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정우근 학생회장이 시장 표창, 김종신, 김명숙, 정순자 3명의 어르신이 학장상, 김태완, 전정순 어르신이 지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개강기간 중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수업에 참석한 김명희 학생 등 21명의 어르신이 개근상을 받았다.



부안군지회 경로당 사무장 교육 실시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삼술)는 11월 23일 김호수 부안군수, 홍춘기 군의회의장 등 내빈과 지회 임직원, 경로당 사무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경로당 사무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강사인 이성록 중앙회 사무총장은 “어르신들은 이 나라 성장 발전의 주역으로써 고생이 많으셨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이제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어르신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제시지회 동부 283개 경로당 사무장 직무교육
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탁태균)는 19개 분회 중 동부 10개 분회 소속 283개 경로당 사무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탁태균 지회장은 “경로당의 투명한 회계 관리가 경로당 운영과 화합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송현주 기자/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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