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합회(회장 한두현) 부설 노인지도자대학은 12월 7일 시군 지회장, 자매결연업체인 광주안과 정종학 원장, 김모필 명예원장 등 내빈과 졸업생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가졌다.
이 날 한두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한 배움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 공로상 10명, 개근상 19명, 장수상 1명 등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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