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지회(지회장 최종홍) 노래교실 요요클럽 회원 20명은 지난해 12월 27일 떡과 과일 등을 준비해 사할린 영주 귀국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대창양로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요요클럽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래교실에서 평소 배운 노래로 함께 어울려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시학 기자/고령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박승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10일간 총 20회에 걸쳐 영주시 관내 분회경로당을 순회,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박승서 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노인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조직 활성화를 기하며, 우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자진 참여하는 노인상을 수립하고, 사랑방 수준의 경로당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방형 노인복지센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영주시지회는 지난해 12월 7일 휴천2동분회(분회장 김도성)경로당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치료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영주시지회는 지난해 12월 24일 지회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송년다과회를 가졌다.
이날 다과회는 중화요리전문점 꼬꼬반점, 맛샘떡집, 하나로청과 등이 협찬을 했고, 이브자리 영주점(대표 이병호)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석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