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복지재단·광양시 노경회, 영양제 지팡이 보내
온누리복지재단·광양시 노경회, 영양제 지팡이 보내
  • 이미정
  • 승인 2006.10.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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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찾아 지원품 전달


온누리복지재단(이사장 박명숙)과 광양시 노경회(회장 안한성)는 지난달 27일 전라남도 광양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영양제, 지팡이, 기념타올 등 노인 지원품(1천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광양읍 소재 온누리 약국(대표 정창주) 후원 등으로 이루어진 이날 지원품 전달식에는 노경회 안한성 회장과 온누리복지회 정창주 대표를 비롯한 복지재단 관계자 그리고 노인 복지회관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온누리 약국 정창주 대표는 “일상적인 지원사업보다 노인 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영양제와 지팡이를 보내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 분들이 필요한 것을 찾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누리복지재단은 전국 제약관계 1천여 업체가 주축이 돼 결성된 단체로 해외복지사업과 심장병 등 의료지원사업과 심장병 등 의료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진상면, 옥곡면, 진월면 경모정 등 광양지역 노인복지 지원에도 남다른 애착을 갖고 매년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광양연합치과와 함께 노인 틀니무료제작지원과 독거노인 도배사업 등 지역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노경회는 이날 노인복지회관 이용 노인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노경회는 제철 아사모와 전남도의회 김재무 부의장의 후원으로 광양시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한 가정을 찾아 쌀 10포와 생활용품(1백여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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