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지회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되듯이’ 특강
경산시지회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되듯이’ 특강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1.04.08 14:20
  • 호수 2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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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지회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되듯이’ 특강
경북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시윤) 부설 노인대학(학장 현덕형)은 3월 23일 지회 3층 강당에서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현덕형 노인대학장의 입학 승인과 김대동 학생대표의 선서에 이어 김시윤 지회장의 격려사, 예병옥 경북연합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경대병원장과 보훈병원장을 역임한 인주철 세명병원 명예회장이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되듯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고령군지회 전년 감사보고, 사업실적, 예·결산 승인
경북 고령군지회(지회장 최종홍)는 3월 24일 지회 강당에서 내빈과 대의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0년도 감사보고와 사업실적 및 예, 결산승인,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구미시 상모새마을 금고 등 어르신 돕기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상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달)는 3월 17일 무료급식시 식탁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모로실경로당에 식탁 15개(75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모로실경로당은 매주 목요일마다 느티나무클럽(회장 이화자) 회원들이 무료 급식 행사를 벌여왔다.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도 펼치고 있는 상모새마을금고 김종달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신평2동 도울한의원(원장 김재필)은 2월 27일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했다.
지신일 기자/구미


성주군보건소 웃음건강법 특강
경북 성주군보건소는 3월 29일 성주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정신을 위한 행복한 웃음건강법이란 주제로 경북대학교 병원 간호사이며 웃음치료사인 김도화씨를 초청, 특강을 했다.

성주군보건소는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4월 4일부터는 보건소 민원실에서 정신장애우들이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과 정신건강에 대한 홍보물을 전시하고, 정신건강 선별검사도 시행해 우울증, 스트레스 등이 걱정되는 주민은 언제나 간이검사를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한편 7일에는 정신장애우들과 함께 장날 거리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
이창석 기자/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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