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령 강사와 함께 하는 신바람 시니어 요가⑪
임화령 강사와 함께 하는 신바람 시니어 요가⑪
  • 이미정 기자
  • 승인 2011.05.09 11:42
  • 호수 2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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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하체 근력을 향상시켜주는 ‘메뚜기 자세’

[동작설명]
①몸을 일자로 만들어 엎드린다.
②양손바닥을 치골 위에 올려놓고 몸 안쪽으로 모은다.
③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다리는 최대한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한다.
④다리를 올릴 수 있는 최대한의 높이에서 허리와 다리 힘으로 이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한다. 힘을 주는 동안 괄약근도 함께 조여준다.
⑤숨을 내쉬며 천천히 다리를 바닥에 내려놓는다. 이 동작을 5회 반복한다.

[효과]
o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복부자극으로 소화를 돕는다.
o허리통증(요통, 좌골신경통, 디스크 증상)을 완화시킨다.
o척추정화로 에너지의 흐름을 좋게 한다.

[주의사항]
o무리한 운동은 삼간다. 동작이 익숙해 질 때까지 파트너의 도움을 받거나 한 발씩 연습을 한다. 익숙해지면 두 발을 벌려서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두발을 모아 실시한다.

o익숙하지 않을 때는 바닥에 턱을 대고 시도하면 보다 쉽게 동작에 적응할 수 있다.
o고혈압이 있는 사람이나 식후에는 메뚜기 자세를 하지 않는다.

[다음호 예고]
다음호에는 견비통과 굽은 등에 좋은 ‘반활자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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