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지회 지역맞춤형 취업양성 2개 과정 마련
김천시지회 지역맞춤형 취업양성 2개 과정 마련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1.05.09 13:55
  • 호수 2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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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회 지역맞춤형 취업양성 2개 과정 마련
경북 김천시지회(지회장 이상덕, 센터장 임성호)는 2011년도 지역맞춤형 취업양성 2개 과정을 마련하고 4월 19일과 22일 각각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취업양성과정에는 실버케어사(노인돌보미) 31명과 아동돌보미 34명 등 총 65명을 선발, 1일 3시간씩 14회(3개월)의 수업에 참석한 뒤 관련 복지시설이나 단체 등에서 유급(일 3만원)으로 1개월간 실습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들 수료생들에게는 경북인재개발원의 수료증과 함께 김천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총장 명의로 자격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경산시지회 김시윤 지회장 액자 제작 경로당 배부
경북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시윤)는 각 경로당별로 등록필증, 등록증, 노인강령 등을 통일되게 부착키 위해 김시윤 지회장이 300만원을 찬조, 액자 400개를 제작해 340개 전체 경로당에 배부했다.

여태까지 각 경로당에는 노인강령이 아예 없거나 상이하게 부착되고, 규격도 제각각이며 제작된 지 오래되고 낡아서 교체가 절실했다. 특히 지회 3층 회의실에 태극기와 노인회기 및 삼각 깃대를 새로 제작 설치했다.

김시윤 지회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삶의 춤 운동과 연계해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본보기를 노인들이 앞장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에 봉사 하는 노인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성주이씨 대종회 봉산재 중건
성주이씨 대종회(회장 이시욱)는 문중 중시조 재실인 봉산재를 중건하고 조상들이 남긴 시를 새긴 시비공원을 조성하고 4월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특히 시비공원에는 3은의 1인인 도은 이숭인,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였던 이여송, 조선 태종 때 영의정을 지낸 이직 등 17인의 성주이씨 선조들의 시비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성주이씨 대종회는 지역민들에게 공원을 개방, 지역 문화 창달과 정서순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시욱 대종회장, 이심 대한노인회장, 이인기 국회의원, 김항곤 성주군수, 이석태 성주교육장, 배해철 군농협지부장, 이시웅 성주문화원장, 이하영 경산이씨 대종회장,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유림대표, 전국의 종친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봉산재는 성주이씨 중시조 농서군공 이장경이 백년, 천년, 만년, 억년, 조년 등 5명의 아들을 모두 과거에 급제시켜 가문을 번창케 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뜻을 모아 중건했다. 막내 아들인 조년은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로 시작하는 ‘다정가’를 지은이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성주이씨 봉산재와 시비공원은 전국의 후손들이 보내온 성금과 5파 종회, 지역 대소종회의 헌금과 성금 23억여원으로 지어졌으며 9900㎡ 부지에 상덕사, 경모문, 봉산재, 숭덕문, 시비공원으로 이뤄져 있다.
이창석 기자/경북



경북 구미시 단계여성회 경로잔치
경북 구미시 선산읍 단계여성회(회장 이경자)는 4월 30일 봉곡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벌였다.
지신일 기자/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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