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 문 열어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 문 열어
  • 이미정 기자
  • 승인 2011.05.17 16:48
  • 호수 27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별상담부터 전문가 연계상담 등 제공

서울 영등포구에 노인상담센터가 들어섰다.

영등포구는 영등포동 3가 19-3번지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사무실 안에 ‘노인상담센터’를 개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문을 연 노인상담센터는 면적 264㎡ 규모에 개별상담실, 전화상담실, 전문상담실, 집단상담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

센터에는 전문상담사를 비롯해 자문 전문위원, 노인상담 자원봉사자 등 12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195명의 방문 상담 자원봉사자도 활동하고 있다.

센터는 심리, 생활, 가족, 학대, 사회참여 등의 개별상담부터 노인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는 맞춤상담, 전문가 연계상담까지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화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02-2678-9935,6)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