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지회 초촌면분회 회관 준공 기념비 제막식
부여군지회 초촌면분회 회관 준공 기념비 제막식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1.07.08 15:18
  • 호수 2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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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지회 초촌면분회 회관 준공 기념비 제막식
충남 부여군지회(지회장 김기환) 초촌면분회(분회장 정낙진)는 6월 8일 회관 준공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 4월 30일 준공식을 마친 초촌면분회 회관은 정부 보조금 1억5000만원과 독지가들의 협조에 힘입어 연건평 50평 2층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농촌 어르신들의 도서관, 컴퓨터교실, 체력단련장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의 회관 준공 기념비는 회관 준공에 도움을 준 지역 인사들의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기 위해 정낙진 분회장이 자필로 비문을 쓰고 사비 230여만원을 쾌척, 건립하게 됐다.

또한 부여군지회는 6월 22일 부여군 게이트볼구장에서 내빈과 16개 읍면의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김기환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 경기는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운동이며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므로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초촌면팀이 우승, 남면팀 준우승, 부여읍팀과 옥산면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이용휘. 임병하 회원이 각각 남녀 최고령선수로 장수상을 수상했다.


 

공주시지회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841명 ‘구슬땀’
충남 공주시지회(지회장 윤달중)는 2011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거리 환경개선 사업 등 12가지 사업에 총 84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일자리사업은 아침 7시부터 4시간씩 주 3일 월 48시간의 일을 하고 20만원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이모(75) 어르신은 “매년 일자리사업에 참여 했는데 올해는 일자리 사업도 보람이 있지만 교육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지식까지 얻게 돼 더욱 좋았다”며 “일자리사업을 지속 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 일자리사업 전담인력 5명은 오전 7시부터 일자리사업 현장을 누비며 어르신들이 일을 하면서 행여나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하며 지도에 열중하고 있다.
박승희 기자/공주



아산시지회 신창면분회서 노인지도자 순회교육 실시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는 6월 30일 신창면 2층 대회의실에서 신창면분회(분회장 박희태) 42개 경로당회장, 총무들을 대상으로 지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남철 지회장은 “경로당은 노인들의 쉼터인 만큼 지회에서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과 정감이 넘치는 사랑방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군자 기자/아산


서천군지회 호국 보훈의 달 국립 현충원 참배
충남 서천군지회(지회장 이남구) 임직원 9명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 국립현충원 장군 묘역에서 고 안필준 전 중앙회장의 묘소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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