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7월 12일 삼천3동 현암교회에서 오경남 지회장을 비롯해 조계철 도의원, 장태영, 송성환 시의원, 오경진 여사(송하진 전주시장 부인), 김영숙 여사(장세환 국회의원 부인) 등 내빈과 전주시 완산구 삼천1, 2, 3동 46개 경로당 임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임원 리더십 및 노년기 건강증진을 위한 동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천회두 병원장이 ‘노년기위험 질병관리’, 김익현 경로부장)이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임원진의 역할’, 백종현 사무국장이 ‘자원봉사와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한편 전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신현구) 학생 90여명은 7월 7일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서장경 기자/전주
순창서 노후설계 교육의 장 마련
순창군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노화, 고령사회연구소가 주관하는 노후설계교육이 8월 29일부터 4박5일 과정으로 10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교육은 전국의 노인 680명을 대상으로 제3기 인생대학과정, 미니메드 스쿨과정, 골드-쿡과정이 개설되며, 등록비는 5만원, 교육생 모집은 8월1일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임용수 기자/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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