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 서한진 전북도청 노인복지과장은 연세가 높아도 일하는 게 행복임을 강조하고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긍정적인 삶, 활달한 삶을 가꿔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시지회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모볌 경로당 25개소를 선정, 노래와 요가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혹서기(7∼8월)를 제외하고 주 1회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회원들은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스트레스 해소와 노후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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