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진옥)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충남 아산시 도고면 제일게이트볼장에서 2011 국민생활체육 전국 3세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경북 구미팀, 준우승은 서울 영등포 대림팀이 각각 차지했다.
황무웅 기자/아산
충남 계룡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혜경 건양대교수)은 12월 9일 복지관에서 김태정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계룡 실버예술제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 해 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나눔 활동을 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표창장 수여와 성실하게 사회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노인들이 댄스스포츠, 오카리나, 민요, 포크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해랑예술단의 마당극 춘향전 공연과 결혼 이민여성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동화구연으로 지역과 함께 공유하는 예술제로 진행됐으며, 김정옥 어르신 등 80세 이상으로 구성된 서예반의 전시회 또한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태정 지회장은 “내년에는 더욱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갑천 기자/계룡
2011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뮤즈색소폰 아카데미 가족음악회가 12월 2일 충남 천안시 드라마웨딩에서 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본지 기자로 활동하며 틈틈이 색소폰을 연주해온 전병곤 기자가 타향살이 등을 연주해 참석한 가족 및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용환 기자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는 11월 29~30일 읍면분회장 및 임원, 경로당 사무장을 대상으로 2011노인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분회 임원과 경로당 사무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무진의 질적인 수준을 향상시켜 존경받는 노인상 확립과 경로당 기능 향상 및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화 지회장은 “21세기에 적응하는 경로당 변화를 선도함으로써 기간 조직을 활성화시켜 경로당을 혁신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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