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난지연못서 10월까지 수변음악회
서울시, 난지연못서 10월까지 수변음악회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2.05.25 14:53
  • 호수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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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월드컵 평화의 공원 난지 연못에서 시민 대상의 ‘수변음악회’를 5월부터 10월까지 연다. ‘수변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음악동호회, 인디밴드, 아마추어 단체 등이 참여해 즐거운 음악 한마당을 펼쳐보인다.

20일 3인조 인디밴드 ‘오늘여행자’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23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23일에는 연주동호회 ‘고양Feel색소폰클럽’에서 색소폰연주와 민요, 성악 등 합동 공연을 펼친다.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월드컵공원에서 수변음악회 참여를 원하는 동호회 등 단체는 서부공원 녹지사업소 환경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 300-5574
이호영 기자 eesoar@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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