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지회 어호선 중앙회 이사 노인대학 특강
보은군지회 어호선 중앙회 이사 노인대학 특강
  • 이다솜 기자
  • 승인 2012.06.01 11:23
  • 호수 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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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지회 어호선 중앙회 이사 노인대학 특강
충북 보은군지회(지회장 이응수)는 5월 25일 중앙회 어호선 이사를 초청,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광태)에서 ‘2모작 인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어호선 이사는 “자신을 노인이라 격하시키지 말고 남은 인생을 긍정적으로 베풀며 살 때 아름다울 수 있다”며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과 소통하며 국가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 활기찬 노년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울고 넘는 박달재’와 ‘고장 난 벽시계’를 하모니카로 연주해 50여명의 노인대학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광태 기자/보은


보은군지회 회남면분회 친선게이트볼대회 개최
충북 보은군지회(지회장 이응수)는 5월 30일 관내 11개 분회 25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남면분회 친선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기 전에 이응수 지회장의 격려사와 정상혁 보은군수의 축사가 있었으며, 보은군의회 의원들과 읍면장이 자리를 함께 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워줬다.

또한 회남면분회의 정성스런 오찬과 일품 요리로 대회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김광태 기자/보은



충북 땅값 5.65% 인상·최고 1050만원
충북도가 도내 토지 205만2000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올해 1월 1일 기준)를 5월 31일자로 결정, 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당 가격을 매긴 것으로 토지 관련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된다.

5월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개별공시지가는 혁신도시 지정,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에 힘입어 작년보다 평균 5.65%(전국 평균상승률 4.47%) 올랐다.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진천군이 7.78%로 가장 높았고, 충주시(7.69%)와 괴산군(7.55%)도 7%선을 웃돌았다. 다음은 단양군(6.71%), 보은군(6.63%), 음성군(6.49%), 영동군(6.20%), 청원군(6.08%), 증평군(6.04%), 옥천군(5.99%), 제천시(4.85%), 청주시 상당구(3.94%), 청주시 흥덕구(2.78%) 순이었다. 가장 비싼 곳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193-2번지(㎡당 1050만원), 가장 싼 곳은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산 9번지(〃 111원)이었다.

도는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7월 30일까지 재조사 결과를 신청인에게 서면 통보할 예정이다.


자유수호웅변 청원군대회
한국자유총연맹 청원군지회(지회장 오창영)는 5월 16일 오후 1시부터 청원군민회관 회의실에서 연사 10명(초등부 8명, 중고등부 2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자유수호웅변 청원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의지를 확산시키는 한편, 평화통일 기반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오창고등학교 3학년 김민규 학생 등 10여명이 출전, 열띤 웅변대회를 펼쳤다. 초등부와 중·고등부에서 최우수상(군수표창)을 수상한 학생은 6월 4일 실시하는 충청북도대회(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주관)에 청원군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신태완 기자/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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