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 사업 팀장 간담회
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 사업 팀장 간담회
  • 이다솜 기자
  • 승인 2012.07.06 14:29
  • 호수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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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 사업 팀장 간담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6월 27일 지회 강당에서 오경남 지회장, 백종현 사무국장 및 팀장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종현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전국의 노인일자리사업 사례가 담긴 영상 관람하며 시작했다. 또한, 근무시간 준수 및 복장 상시 착용과 혹서기 대비 안전사고 유의를 포함해 출근부 일자별 서명 이행 등의 사항을 강조했다.

오경남 지회장은 “건강이 가장 중요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야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다”며 “날씨가 무더우니 건강에 유의하고 팀원들과 협심하는 마음으로 지도자 역할을 해 달라”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 3월 5일부터 총 444명이 투입된 8개 사업으로 꽃밭 가꾸기, 공원 관리지원, 내 고장 환경지킴이, 스쿨존 교통지원, 경로당 관리지원, 주거환경 개선지원, 튼튼도우미, 실버급식도우미 사업 등이 있다.


익산시지회 제15회 익산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전북 익산시지회(지회장 전대영)는 6월 22일 함열 익산시 게이트볼경기장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익산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전대영 익산시지회장은 “익산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왔고 정신적 지주역할을 담당해온 만큼,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책무와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용구 익산시 게이트볼 회장은 “많은 팀이 적극 참가해 감사하다”며 “전라북도 게이트볼 어르신대회에서 준우승을 수상해 선수들께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91세의 노익장을 과시한 여산분회 김혁춘 선수는 대회 때마다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 결과, 우승은 배산A팀, 준우승은 함라신등B팀, 3위는 함라B팀·황등B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전임철 기자/전북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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