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지회, 최봉종씨 등 8명 공로 표창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최귀석)은 지난해 12월 14일 지회 강당에서 김세현 시의회 부의장, 황 현 도의원, 조배숙, 한병도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최봉종씨 외 76명이 노인대학을 졸업했으며, 최봉종씨 외 8명이 공로 표창을 받았다.
문홍주 노인대학 사무국장은 회고사를 통해 “인생은 70부터이며 산다는 것은 희망을 갖는 것이요 신념을 갖는 것이고 용기를 갖는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전대영 익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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