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합회, 200여명 대상 자질향상 큰 몫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회장 조성호)는 22개 시군지회에서 교육 희망자를 추천받아 지난해 11월 8부터 10일까지 해남지회와 순천지회에서 2회에 걸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판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하고 심판원의 자질 향상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라남도연합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다.
게이트볼은 노년기의 심신단련 및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 선용의 한 방법으로 학생층으로부터 부녀자,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되고 있는 인기 스포츠 종목이다.
전국에 100만의 동호인이 있으며, 학생 대회로부터 대통령기 대회까지 해마다 전국적으로 여러 차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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