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공헌은 경영의 필수”
“기업의 사회공헌은 경영의 필수”
  • 관리자
  • 승인 2012.12.07 16:32
  • 호수 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자매결연 마을과 김치 담그기 행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철원군 자등리 마을 등 자매결연 중인 마을과 2004년부터 김장행사를 잇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은 12월 1일, 자매결연 중인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이장 김종률) 마을을 찾아 ‘1사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등리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원들과 주민들이 담근 김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서울 강남구 본사와 세종시 전동면·연서면 등 공장 식당에도 보급됐다.

자등리 마을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목과 교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운동’을 맺고 있는 곳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0월 19~20일 이틀에 걸쳐 ‘제6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철원군청, 철원군 교육청과 손을 잡고 철원군 내 17개 초등학교의 학생 40명을 ‘유나이티드 글로벌 장학생’으로 선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어린이들은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고 국립중앙박물관과 청와대를 관람한 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해 리더십 교육, CEO 특강, 영상물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도농 교류의 일환으로 시작된 자등리와의 ‘1사 1촌’ 운동이 2006년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철원군(군수 정호조)의 자매결연으로도 이어지면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이 보다 큰 꽃을 피우고 있는 셈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기업을 경영하는 데에 필수”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