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와 군산상공회의소(회장 이현호)는 2월 5일 오전 11시 군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노인 인력 창출 사업 추진을 통해 노인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모색하고, 경로우대를 통한 경로사상 고취 등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자원과의 유기적 연계망 구축 (기업과 경로당과의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추진 등)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노인건강증진 및 경로사상 고취 도모 △지역의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 운동 등이다.
한편, 군산상공회의소는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에 적극 협조하고, 군산시지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산상공회의소의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다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