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을 축하하며
창간 1주년을 축하하며
  • 관리자
  • 승인 2007.01.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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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이 자랑스럽다

안필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창간 첫돌을 맞은 백세시대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노인회 240만 회원님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령화 사회가 된다는 얘기가 있기 훨씬 전부터 우리나라 노인을 대변해 주는 신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으면서도 막상 창간을 앞두었을 때는 걱정이 앞섰고,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무사히 창간한 것은 물론이고 발전하고 정진하면서 벌써 첫돌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백세시대 이 심 회장님의 강한 의지와 과감한 투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이 혼연일체가 되어 애쓴 결과입니다.


백세시대은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었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국가와 사회에 분명하게 전해주었습니다. 또 우리가 필요한 지식정보도 꾸준히 보내주었으며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널리 알려주어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대한노인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노인들의 대변지로 노년사회에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며 사랑받는 신문이 되게 한 데 대해 대한노인회장으로서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무럭무럭 성장하는 백세시대이 곁에 있어 든든합니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년문화의 창달에도 기여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이 나라 노년층 모두가 읽고 아끼는 신문으로 크게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창간 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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