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교육사협회(회장 이현우)는 2월 23일 오후 4시 서울시장년창업센터 4층 강당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현우 회장이 직접 내빈을 소개하고, 김흥수 교수가 식전행사로 시낭송을 선보였다.
이어, 가장 고령자인 이옥근 고문이 개회를 선언하고, 그간 협회를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현우 회장은 “연세 많은 선배를 잘 섬기고 서로 사랑하는 협회 회원들이 되자”며,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2012년 결산 보고, 주요업무 보고 등이 이어졌고, 2013년 예산 및 회칙 수정안 등은 임원진에 일임하기로 했다.
한국노인교육사협회는 지난해 2월 11일 창립, 7월 11일 보건복지부 제164호로 등록된 단체로 노인에 관한, 노인을 위한 교육을 통해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립해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사회를 구현하고자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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