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 이다솜 기자
  • 승인 2013.03.08 11:04
  • 호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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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지회

충북 영동군지회(지회장 장주공)는 2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영동군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정구복 영동군수, 오병택 의회 의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올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78명 등 총 3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장주공 지회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사회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노인들의 소득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또한 노인건강을 증진하고 사회비용을 절감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올해도 370여명이 10개 사업에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일하게 되는 만큼 열심히 참여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지회는 2월 20일 오전 10시 영동군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정구복 영동군수, 오병택 의회 의장, 오은경·박병진·윤석진 군의회 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장주공 지회장은 “그동안 대의원, 경로당 회장들이 협조해준 덕분에 전국노인건강축제, 노인자원봉사 중앙경진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여하고 해외연수의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 처음 실시하는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을 활성화, 앞으로도 전국의 대표적인 모범지회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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